보안

블로그 | ‘AI 바디캠’이 확산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스마트 글래스가 경찰의 AI 기반 바디캠을 대체하는 세상이 다가오고 있다. ‘디지털 메모리’를 상시 캡처하는 역량이 경찰에 국한될 이유는 없다. 

칼럼 | 성공적인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 구현을 위한 제언

제로 트러스트는 단순한 유행어가 아니라 보안의 필수 요소다. ZTNA(Zero Trust Network Access)를 통해 최신 위협으로부터 조직을 보호하고 원활한 원격 액세스를 보장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장애 사태 후 오히려 입지 강화한 크라우드스트라이크··· EDR 시장 향후 동향은?

신뢰성, 테스트, 안정성이 진화하는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 시장의 핵심 요소로 부상했다. 그러나 업계 분석가들은 7월 발생한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장애 이후에도 크라우드스트라이�

‘수학방정식’으로 AI를 속이다··· 생성형 AI 무력화하는 新 공격 기법 ‘매쓰프롬프트’란?

생성형 AI 프롬프트에 악의적인 요청을 자연어 대신 수학 방정식으로 입력하면, 생성형 AI의 보안 장치를 피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긴급 입금’ 요청한 사장님 통화 목소리, 실은 ‘가짜’?··· 기업 겨냥 딥페이크 공격 확산

최근 기업들을 노리는 이 같은 딥페이크 기반 금융 사기가 급증하고 있다. 많은 경영진이 지난 1년 동안 자신들의 회사가 딥페이크 사기의 표적이 되었다고 밝혔다.

최형광 칼럼 | 액체시대의 (불)확실성이란?

프루프포인트-사이버아크,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 발표··· “신원보안 관리 강화 목표”

사이버 보안 기업 프루프포인트(Proofpoint)와 신원 보안 기업 사이버아크(CyberArk)가 기업의 신원 보안 강화를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주요 사�

“2025년 IT 트렌드, 양자 컴퓨팅·양자 내성 암호화가 핵심 요소” 인포테크 리서치

인포테크 리서치 그룹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IT 미래를 좌우할 2025년 6가지 트렌드 중에서 양자 컴퓨팅 및 양자 내성 암호화가 핵심이 될 전망이다.

마이크로소프트 365용 코파일럿, 보안 우려에 기업 도입 ‘빨간 불’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365을 비롯해 거의 모든 제품군에 통합하고 있는 생성형 AI 어시스턴트인 코파일럿에 많은 것을 걸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든 규모의 기업이 코파일럿�

언젠가는 닥칠 재앙’ 데이터센터, EMP에 대비해야 할까?

펜실베니아 주 보이어스(Boyers)에는 최근 185제곱미터에 달하는 새로운 데이터센터가 문을 열었다. 태양 폭풍이나 핵 비상 상황에 발생하는 전자기파, EMP(Electromagnetic Pulse)에 대비하기 위한 �